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개노답 환상향/등장인물 (문단 편집) ==== [[http://imgur.com/ELLnHVZ|에리카 츠키노 호프레이]] = 카게로 나나 ==== '''4부의 주인공''' ~~1호기~~ 히카리와 레이센의 딸이며 레이센이 발정기에 잠자는 히카리를 덮쳐서 생긴 아이다. 이름은 제비뽑기로 정해서 에리카[* 꽃말은 '고독'](카자미 유카) 츠키노(호라이산 카구야) [[CNo.39 유토피아 레이|호프레이]](쿠로 사나에) 가 지었다. 한번 지은 이름은 바꾸면 부정탄다는 레이무의 말에 이걸로 결정됐다. 키가 170cm이다. 모유 수유를 위해 히지리의 가슴을 빨았다.~~부럽다~~ 이 꿈도 희망도 없는 환상향의 유일한 희망이자 [카게로 히카리]의 아킬레스 건이 될지도 모르는 존재로 카게로 히카리든 [카게로 히카리]든 끔찍하게 소중히 여긴다. 진정한 의미의 혈육이기에 그런걸지도.. 히카리가 [카게로 히카리]가 됨에 따라 사츠키 린에게 맡겨졌다. 착한 일을 하면 1점, 1000점을 모으면 다시 만날수 있다고..~~탱크를 선물받을수 있다.~~ 다만 3부의 끝으로 히카리가 사망한 상태로 마무리가 되었기 때문에 1천 점을 보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약속이 어떻게 해결될지는 떡밥인 상태. [카게로 히카리]를 제외하면 같은 절망들조차 인식할수 없는 사츠키 린을 인식할수 있다. 본격적인 등장은 4부로 정해졌으며 4부가 6년후의 환상향인 만큼 에리카도 사리분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드디어 주인공 교체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마츠모토 아이가 잠깐 주인공 자리를 차지 할 뻔 했지만 손오반 테크를 탔다.]참고로 아버지 덕분인지 인맥의 끝판왕으로 마을에서 도와달라고 외치는 순간 최소 5명이 나타날꺼라고..~~보호자는 절망, 환상향의 관리자는 아버지의 친한 동생, 최강 검사는 아버지의 형, 최강 치트는 아버지 형의 아내이자 아버지의 소꿉친구~~ 6년뒤인 4부의 프롤로그에서 [[https://imgur.com/lBtdhD1|토끼귀가 있는 후드티를 입은체 카게로 나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츠유가 만든 지하 격투장에 나타나 챔피언인 츠유를 압살해버린다.[* 이때 의미심장한게, "절망해도 난 모른다?"라고 츠유에게 대사를 날렸다.희망이였던 아버지하곤 달리 절망 속성을 지니고 있는듯 하다.] 고추참치를 먹어치울려고 한 뒤 영원정을 찾아가기 위해 마치 쇼우타에게 길 안내를 부탁한다. 하지만 그녀의 목적이었던 레이센을 발견하자, 평소 레이센이 에리카를 생각하며 아끼던 쇼우타의 목을 뜯어버리고 레이센의 역린인 히카리를 건든뒤, 자신의 이름은 에리카가 아닌 자신의 아버지가 지어준 카게로 나나라고 하며 레이센을 경멸한다. 그 후 테위의 비밀 장소에서 상처를 치유한다. 어째서인지 6살이어야 하는데 12살이라고 한다. 또한 남궁천화의 네지마큐 권등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 캐릭터 특징으로는 항상 풍선껌을 질겅질겅 씹고다니며, 싸움 돌입시 [[https://imgur.com/QH7M0HP|붉은 눈]]으로 변하며, 송곳니가 있다. 말투는 항상 끝에 ㅇ이 붙는당. 레이센과의 전투에서 [[7번째의 스탠드유저/오리지널 스탠드|아담 앤트]][* 참고로 본게임내에서 아담 앤트는 최약체 스탠드이다.(...)]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와서 스탠드사임이 확정되었다. 혈통 빨로 코노하나사쿠야히메의 신불을 사용 가능하다. 카게로 나나라는 이름이 히카리가 지어준 것이 아닌, 엘크 클로너 워너크라이가 지어준 이름이라는 것이 판명났다. 히카리의 딸이고, 7번 째니까 나나라고.. 싫다는 걸 사츠키 린이 히카리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거짓말을 해서 좋아하게 만들었다. ~~절망이란 놈들 수준이 참..~~ 나이가 12살인 이유는 단순히 시간이 더 빨리 가는 곳에서 지내서 라고 하며, 지내는 동안 절망들의 손에서 자랐다. 기본적으로 육아에 대한 지식이 없는 절망들이 보호자다 보니, 생명을 경시하고 있다. 사츠키 린은 엄마 역할로 딸바보고, 사리엘은 비만 체형이었던 에리카가 앙상하다고 하며 고기를 3kg이상 먹일정도로 손녀 바보고, 카나 아나베랄은 요즘 유행이 불량아 라는 이유로 그쪽 계열의 애니메로 교육을 했다. 덕분에 에리카의 말투는 엉망진창에 뇌가 메르헨이 돼버렸다. ~~사츠키 린이 땅을 치며 울었다.~~ 참고로 모든 무술은 천화의 기억을 갉아먹은 카나가 가르쳐준 것이다. ~~물론 여자아이는 손이 중요하다면서 발 기술만 가르쳤다.~~ 엘크 클로너 워너크라이는 자기를 오빠쨩이라고 부르라고 가르쳤다. 어린 요묘다 보니 테위가 신경을 많이 써주는데, 아버지의 무덤에 가고싶다 하니 테위가 자신의 모토인 가늘고 길게 를 꺾고 모리아 신사까지 대려다준다. 모리아 신사에 위치해있는 히카리의 무덤에 도착하자, 아버지의 정을 갈구하듯 어리광을 피운다. 히카리의 무덤을 지키던 스이카에게 히카리의 무용담을 듣게 된다. 또한 사츠키 린에게 50세까지는 환상향에 갈수 없다는 말을 듣고 가출을 했다고 말했으며, 이를 들은 스이카는 히카리 유전자 어디 않간다고 생각했다. 버킷리스트의 1번은 아빠 만나기, 2번은 엄마 만나기 였는데, 2번은 지우고 엄마 죽이기로 바꾸었다. 엄마의 목을 들고 무덤에서 사과한다고. 어리광을 부리고 싶었고 글도 배우고 싶었지만 이제는 싫다고.. 여러모로 애증의 존재인 것 같다. 현재 카게로 나나라는 이름은 환상향 전역에 수배되어 명목상으로는 쫓기는 쪽이다. 이후 능력이 밝혀지는데 바로 [한번 보고 듣고 배우면 잊지 않는 정도의 능력]이다. 다만 요괴들의 능력 중에서는 강한 편은 아니다. 대신에 에리카는 이 능력으로 인해 아무래도 태아때부터 모든 기억을 가지고 있는 듯 하며, 때문에 레이센에 대한 강한 애증을 가질 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여지며 단순히 능력의 강함으로 따지면 약한 편이지만 어릴 때부터 기억력이 좋은 것과 더불어 배우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한다. 히카리에게 받은 보물, [마법종애 유메미╉크로스]를 가지고 있다. 붉은 보석이 박힌 십자가 형태로 사용자를 인식하여 발동되는 아티펙트로 발동시 잔상처를 치료해주고, 팔에 휘감겨 너클이 된다. 잘때마다 성인 여성의 가슴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어릴때부터 모성이 부족해서라고 추측할수 있다. [[사카타 네무노]]의 싸움에서 흡혈귀의 힘을 개방하며 [[기화냉동법]], [[공열안자경]]을 사용해서 네무노를 쓰러트리고 요괴의 창을 손에 넣었다. 이후 환상향의 요정을 쫓으라는 네무노의 말을 듣고 3번째 보물을 찾으러 떠난다. 그 후 안개의 호수에서 모닥불을 피우지만 이를 본 치르노에 의해 저지, 치르노가 가진 히카리의 보물을 노리고 싸움을 걸지만 패퇴한다. 클라우 솔라스를 노린 시로가네 일행과 맞닥뜨리지만 치르노와의 결투에서 상처를 입은터라 지게 된다. 다행히 죽기직전 이 광경을 본 레이센이 시로가네를 죽일 기세로 쫓아내버린 덕분에 살게 되었다. 요괴의 산에서 일어난 에리카 쟁탈전이 따분했는지 그대로 자버렸는데, 무의식적으로 빨게된 가슴이 레이센, 그대로 게워낸다. 뱃속에 있을때부터 모든 것을 기억하는 그녀로서는 레이센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임과 동시에 자신을 죽일려고 했던[* 레이센은 출산하고싶지 않다고 했었다.] 가장 무서운 존재였고, 또한 쇼우타를 죽였을때 자신에게 살의를 보내던 것 때문에 거부반응이 일어나고 심장에 쇼크가 오게 된다. 그러자 어디선가 나타난 듀라한에게 치유를 받고 또다시 테위의 굴에서 깨어나게 된다. 그리고 기억하는 건 테이블 위에 뿔이 달린 금발 머리가 올려가있는 꿈뿐이었다. 꿈에서 에리카는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는 금발의 머리만 있는 자신의 아빠와 대화를 나누었으며, 나나가 너무 약하기에 치트를 주겠다며 나나에게 8장의 카드를 준다. 카드를 에리카의 내면에 있는 액자에 넣으면 그에 상응하는 기술이 강해지며, 리스크가 있지만 그 것은 에리카가 감당할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또한, 히카리의 머리 위에 있는 가장 큰 액자는 원이 잔뜩 있고 그 원을 잇는 [[세피로트의 나무|나무]]가 7개의 못에 박혀 봉인되어있는 듯한 그림이다. 그 능력은 에리카가 당연히 쓸 수 있는 능력이나, 쓰면 지금의 아빠는 싫어하지만 파파는 좋아할 거라고. 그 후 바닥에 떨어져있는 못으로 만든 반지에 금발 머리카락이 들어가 절대반지가 된 반지를 낀 후 잠에서 깨어나 일행들을 찾아가는 중 무녀 사나에를 만나 퇴치당할뻔 하지만 이를 보다 못한 유카리에 의해 구조된다. 그 후 약 160인분에 달하는 식사를 하지만 어째선지 공복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시로가네의 부하를 퇴치후, 반지가 스스로 작동하여 그 부하를 고문한 뒤 무언가 검은 기운을 흡수한 뒤에는 배부름을 느끼게 된다. 카게로 히카리의 최고의 보물이다. 이후 힘을 얻기 위해서 시로가네 패밀리가 단체로 모여있는 요괴의 산으로 가서 카터 에이본을 제외한 그곳에 있던 모든 시로가네의 부하들을 흡혈귀의 힘까지 써가면서 모조리 죽여버린다. 시로가네의 부하들을 학살해버린 탓에, 시로가네 패거리들과의 악연이 생긴다. 시로가네는 가족과 같은 패거리들을 너무나 어이없는 이유로 학살해버린 에리카에게 복수하고 싶었지만, 카게로 히카리의 딸을 비호하는 이들 때문에 함부로 에리카를 건드리지 못하고 고민한다. 그리고 그런 시로가네의 모습을 본 코메이지 히카리가 에리카를 죽이기 위해 나서게 된다. 코메이지 히카리는 코메이지 사토리가 히카리의 피와 살로 만들어낸, 어찌보면 에리카와 같이 히카리의 딸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여서 에리카를 죽일 명분이 있었기 때문. 그리고 현재의 에리카가 코메이지 사토리를 이길 가능성은 절대로 없었기 때문에, 보호자인 야쿠모 유카리와 이누바시리 키신이 나선다. 물론 환상향의 균형을 위해 직접 나설수는 없었기 때문에 야쿠모 유카리는 환상향 페스티벌이라는 이벤트를 벌여 주위의 이목을 끌고, 이누바시리 키신은 루미아를 불러 에리카를 훈련시키는 한편, 13명의 검사들과의 싸움을 통해 에리카가 강해지도록 유도한다. 에리카는 13명의 검사들과 싸우게 된다. 그들과 싸우면서 에리카는 허무하게 시로가네의 부하들을 학살한 것을 규탄받게 되고 마음이 흔들리게 된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엄마, 이미 죽어버린 아버지, 자신을 원망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점점 살아가는 의미를 잃어버리고, 토라마루 쇼와의 싸움으로 외면하던 죄책감과 생명의 무게를 조금씩 깨닫기 시작한다. 그리고 13명의 검사중 마지막 적인 코메히카 히카리와 죽을 때까지 싸우고 결국 패배 직전까지 몰리지만, 전 이형 유카리, 현 아카리노 키즈나의 중재를 통해 살아남게 된다. 그럼에도 여전히 ~~레이센을 닮아~~ 자기중심적인 행동과 폭언을 멈추지 않는다. 그러나 환샹향으로 돌아온 큰아버지 남궁천화에게 혼이 쏙 빠지도록 혼이 나며, 처음으로 '자기가 엄마에게서 아빠를 빼앗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며 괴로워한다. 또한 환생하기를 기다리는 히에다노 아큐에게서는 '당신때문에 히카리가 죽었고, 그런 당신에게 히카리의 유언을 알려줄 수 없다' 는 말과 함께 엄청난 폭언을 듣고 결국 멘탈이 폭발해 1주일만에 술주정뱅이가 된다. 술을 마시며 현실도피를 시전한 것. ~~그리고 베아투스에게 배운 작가의 유열성이 폭발한다~~ 동료인 키신 세이자가 억지로 데리고 다니지만, 아무런 의욕도 기력도 없는 상태. 그 상황에서 RE:홍무이변이 일어나고, 그 혼란을 틈타 또다른 요괴의 현자 이바라키 카센이 환상향의 균형을 깬 에리카를 죽이려 든다. 카센에 의해 죽음 직전까지 몰리지만, 레이센에 의해 살아난다. 이때, 딸아이의 죄는 어머니의 죄라고 말하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며 노력하는 레이센을 보고 처음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한다. 레이센이 카센을 기절시키긴 했지만, 레이센도 동시에 리타이어한 상황. 여기서 갑자기 에리카는 내면의 <카게로 히카리>로 변모한다. 딸아이를 지키기 위해 + 소설 설정상 보스인 플랑드르 스칼랫이 '마음대로 해라' 고 했다는 핑계를 가지고 시로가네를 가지고 놀다가, 딸아이를 위해서라며 에리카가 죽인 시로가네의 부하들을 세피로트를 이용해 없던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이후 에리카는 기절한 시로가네의 머리 위해서 제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RE:홍무이변의 마지막에서 플랑드르 스칼렛과 싸우면서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삶의 목표를 설정한다. 그것은 "아빠와 같이 세계를 전부 좋게 만들고 모두를 행복하게 만드는 왕이 되는 것"(굳이 왕인 이유는 그걸로 엘크클로너가 만든 낫이 유도한것도 있다. ) 그리고 사리엘에게 배운 낫기술을 통해 분신이지만 플랑드르 스칼렛을 이기고 이변을 끝내게 된다. 주인공이지만 그동안 비중이 조금 없었는데 성련선 편에서 드디어 엄청난 비중을 얻는다. 키사라기 역에서 외환상향이라는 곳으로 가서 [[동방사성장]]이랑 [[동방도원궁]] 캐릭터들을 만나고, 바깥 세계로 나와서 레이센의 옛 부하들과 세이란과 싸우면서 ~~셀프 패드립을 치고~~ 그 뒤에는 자신과 닮은 검은 징조로 이루어진 월면의 불사부대하고도 마주쳐서 싸우지만 상대가 될 리가 있나.. 혼지츠사카 아이가 나타나서 겨우 목숨을 건지고 도망쳤는데 그 앞에 기다리고 있는건 과학의 힘을 잔뜩 받은 수트 장착 버전 와타츠키노 요리히메, 정말 압도적인 실력차이로 인해 탈탈 털려나가고 레이센이 나타나서 겨우 무사하지만 요리히메는 쓰러지지 않는다. 아키 신들을 강림시켜서 이기는듯 했지만 이미 입은 피해가 너무 많아서 마무리를 내는데 실패하고 검은 징조 백토끼에게 눈앞에서 레이센이 살해당하는 모습[* 다행히도 죽지는 않았다.]을 보고 본인은 [[이슈아 나자레누스]]에게 복부가 창에 꿰뚫린다. 이후 분노에 미치며 자신에게 순호를 강신시킨다. 다행히도 여차저차 잘 해결되고 사리엘도 만나고 워너크라이를 만나 환상향으로 돌아가지만 심각한 빡대가리라서 성련선의 뱃머리를 이상한곳으로 돌리는데 큰 활약을 하고, 결과는 환상향의 녹색머리들이 성련선 갑판에 모이는 미친 결과가 나온다. 너무나도 압도적인 캐릭터성을 가진 녹색머리들에게 묻혀서 성련선 이변 후반부에는 상대적으로 묻혔다. 후일담에서는 그동안 계속 죽이려 들었던 레이센을 드디어 어느정도 엄마로 인정했는지 몰래 들어와서 약초같은것도 두고 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사나에에게 붙잡혀서 죽을뻔 했지만 태보의 힘을 빌린 히지리가 무사히 해결. 최신화에서 미러 월드 떡밥, 안쪽의 히카리가 쐐기를 다 뽑지 말라고 했던 떡밥, 워너크라이의 와가마오 떡밥등으로 쌓여가던 또 하나의 나 떡밥이 드디어 풀리면서 포 오브 카인드로 금발의 또 다른 에리카가 등장하게 되었다. 꿈의 세계의 지배자인 도레미의 말로는 꿈의 육체랑 현실의 육체가 한몸이라고 전에도 얘기했듯이, 에리카의 재능과 힘이 점점 더 강해지는 반면 육체와 정신은 재능을 쫓아오지 못해 힘이 스스로 봉인된 것에 대한 영향이라고 한다. 어린 몸으로는 감당할수 없어서 두개의 육체를 통해 나누고 있었지만 이젠 그것만으로도 부족해져서 한쪽에 힘이 집중되어 두명으로 나뉘어 버린것. 그 후 식신몬 마스터 편까지 둘이 계속 대립하다가 카지츠의 세계가 이쪽 환상향으로 침식해오자 워너크라이의 도움으로 세피로트를 불완전하게 각성하여 환상향을 구하고 쇼우타도 살려주고 시로가네 패밀리 대부분도 살려냈다. 4부 최종장에서는 밖으로 나와서 자신의 어나더와 치열하게 싸우고 검은 징조 유메미가 만들어낸 히카리도 만난다. 문제는 이 히카리는 에리카가 자기 딸이라는걸 모르는지 늘 하던 변태짓을 해대고 에리카는 자기 아빠가 이런 사람이라는거에 약간 컬쳐 쇼크를 먹었다.(...) 히카리와 맞붙었을때는 1화 내내 히카리 특유의 전법에 완전히 농락당하며 패배. 그리고 검은 징조 이예와 라노아 라비가 치열하게 치고 받는 전장에 굳이 나가겠다고 워너크라이 때려 눕히고 나갔다가 어나더에게 한방에 리타이어 당한 후 어찌어찌 모든 잠재능력을 풀 개방하여 근육뇌 미스틱 나나로 대 각성. 그리고 아큐료우4=라노아 라비가 모든 주인공력을 흡수해가며 진주인공 각성하고 졸지에 최종화 한정 페이크 주인공이 되었다. 5부에션 코코로가 주인공이라 주인공 보정을 다 잃어버렸다. 감정을 능력으로 쓰는 코코로에게 패배했다. 이후 태양을 따라 도는 꽃편에서 등장. 지저에서 올라온 유행곡(덤최몇 OP)을 들으며 근육을 키우고 있다. 코코로의 '아이는 어떻게 생기는가?' 교실에서 레이센한테 극딜 박는건 덤. 앞서 말했듯이 포 오브 카인드 능력으로 우리가 아는 그 카게로 나나와 모범생 금발 에리카로 나눠진 상황이였는데 능력을 더 개화해서 하나의 존재를 더 만들었다. 이빨이 나사로 돼서 말은 못하고 어눌한데 나나보다 머리가 좋고 글도 잘 쓴다. 이름은 네일 솔라 스트로베리였나 뭐시기였나로 정해졌다. 휘침성 이변때 앨리스에게 죽는다는 사망 플래그가 세워졌다. 그리고 그 플래그를 피하지 못하고 죽는 듯... 했으나 솔라와 에리카의 힘을 합쳐 다시 살아났다. 하지만 살아난지 1화도 못가서 야쿠모 유카리에게 자기 아빠처럼 심장 뽑히기를 당하며[* ~~지금까지 유카리가 나나에게 마마처럼 굴었던건 다 위선이자 연기라고 한다.~~ 연기가 아니다. 마마처럼 군 것은 메리의 영혼을 가진 야쿠모 유카리. 심장을 뽑은 것은 심장뽑기 바로 직전에 자신의 몸을 되찾은 (진)야쿠모 유카리이다. 목적은 세피라와 세피로트의 사용권을 탈취하는 것.] 다시 사망한듯 하다. 심장은 뽑혔지만, 아직 살아있다. 정신은 비신의 권속들과 함께 있고 몸은 영원정에 있다. 레이센이 약을 구하려 달에 갔고, 약을 구했으니 아직 다시 살아날 여지가 있다. 656화에서는, 에이린이 수술을 완벽하게 끝마쳤다고 한다. 658화에서는 부활해서 마왕과 싸우다가, (진)야쿠모 유카리의 마지막 수인 환샹향의 시스템ver 하쿠레이 레이무와 싸우게 된다. 그리고 5부 마지막화인 659화, 죽고 마왕 카게로나나의 힘으로 다시 살아나는 과정을 통해 그녀는 자신의 모든 잠재력을 깨우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본인 안에 있는 힘인 다아트와 이를 통해 발현되는 세피로트와 클리포트의 힘을 모조리 쏟아붇고 거기에 근성까지 더해 결국 하쿠레이 레이무를 이기는데 성공한다.[* 정작 이긴 나나는 만신창이고 진 레이무는 멀쩡하지만 아무튼 이긴건 이긴거다.] 그리고 지금껏 처절할정도로 만나고 싶어했던 아버지 카게로 히카리와 재회한다. 그러나 환상향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는 하쿠레이 레이무 대신 자신이 희생하여 새롭게 환상향을 유지시키는 기둥이 되기로 결정한다. 완전히 희생하기 전, 아버지와의 짧은 대화와 격려를 받고, 무려 어머니 레이센에게는 사랑한다는 말까지 한다! 그리고 그녀가 새피로트의 힘을 사용해 환샹의 소멸을 멈추게 하고, 새롭게 글을 쓰는 존재(창조신이나 다름 없다)가 되면서, 결국 5부의 끝을 완벽한 해피앤딩으로 장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